안양대학교가 29일 베트남 빈롱성 인민위원회 및 짜빈대학교 대표단과 학생 교류와 학술협력, 세종학당 운영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짜빈대 졸업생의 안양대 석사과정 진학 지원을 포함해 ▲학생 교류 ▲세종학당 공동 운영 ▲교환학생 및 교수·교직원 단기·중기 연수 프로그램 운영 ▲교재 및 교육과정 개발 ▲학술연구 협력 ▲공동·복수학위제 도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장광수 안양대 총장은 “1992년 수교 이후 양국 협력이 경제뿐 아니라 문화, 안보, 교육 분야까지 확대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생 교류와 공동·복수학위제, 교직원 교환 프로그램, 학술연구, 학교 운영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증진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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