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교통공단은 교차로 새치기 진입 예방을 위해 경찰청의 '공동체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교통안전시설 정비·개선 추진계획'과 연계한 개선대책을 도로관리청에 배포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8∼9월 교차로 새치기 진입 우려 지점 86개소를 선정해 점검을 진행했다.
서범규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본부장은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교차로 새치기 진입을 예방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해 교통사고 감소와 국민 불편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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