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언론은 현재 토트넘이 손흥민 없이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점과 토마스 프랑크 감독 체제에서 새롭게 나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뒤를 돌아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어 손흥민 임대 영입에 반대했다.
'더 선'은 지난여름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로스앤젤레스FC(LAFC)로 이적한 손흥민의 계약 조항에 MLS의 오프 시즌 동안 유럽 구단으로 임대될 수 있는, 이른바 '데이비드 베컴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면서 손흥민이 이 조항을 활용해 유럽으로 단기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TBR 풋볼'은 28일 손흥민의 토트넘 복귀 가능성을 다루면서 "토트넘 입장에서는 손흥민을 다시 데려오고 싶은 유혹에 빠질 수 있지만, 이는 잘못된 선택일 것"이라며 손흥민 재영입이 잘못된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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