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구성과 관련해 위원 추천을 거부하며 원점 재논의를 요구했다.
특히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가 방송 논쟁에 발목이 잡히면서 AI·6G·한미 과학기술동맹 등 핵심 의제를 제 때 다루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함께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은 “여당 4명, 야당 3명으로 구성되는 방미통위(위원)에 대해 우리 당은 추천할 생각이 없다”며 “상임위의 정상 운영을 위해 원점에서 재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