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의 콜마홀딩스 이사 복귀가 불발됐다.
이번 주총에서 윤동한 회장 사내이사 선임 안건은 찬성 주식 수가 29.3%(585만6460주)로 출석 주주의 과반수 및 발행 주식의 4분의 1 이상을 충족하지 못해 부결됐다.
이번 안건은 최근 자회사 경영권 이슈와 관련된 윤동한 회장 가족 사안으로, 최대주주(지분율 31.75%)인 윤상현 부회장은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고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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