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북미공장 감산…넥스페리아 칩 공급부족 여파
WSJ은 자동차업체들이 네덜란드 반도체 업체 넥스페리아의 공급 차질에 대한 걱정을 키우고 있다면서 이번 주 북미 혼다 공장에서 시작된 생산 차질이 세계로 확산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정부는 최근 넥스페리아의 중국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의 수출을 차단했다.
중국 업체인 윙테크가 2019년 인수한 넥스페리아는 주요 완성차 업체의 부품에 들어가는 범용 반도체를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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