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이른바 ‘관심병사’ 명칭이 폐지되고, 도움·배려병사로 관리되고 있는 부적응 장병이 최근 5년간 10만 명이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9월 기준 각 군에서 도움·배려병사로 분류된 인원은 1만 7000여 명이었다.
육군 1만4209명, 해병대 2122명, 해군 579명, 공군 256명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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