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감이슈] 'SaaS 활성화' 외친 과기부, 정작 직접 도입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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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감이슈] 'SaaS 활성화' 외친 과기부, 정작 직접 도입은 '0건'

정부가 수백억 원의 예산을 들여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활성화’를 내세우고 있지만, 정작 주무 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하기관들은 대부분 IaaS(인프라형 클라우드) 중심 시스템만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 의원실 분석에 따르면 2022년부터 현재까지 4개 주요 기관의 클라우드 관련 집행 예산 중 IaaS는 274억6천만 원, SaaS 직접구매는 25억7천만 원으로 SaaS 비중은 10%에도 미치지 못했다.

기반 인프라의 자립 없이는 진정한 디지털 주권도, 클라우드 경쟁력도 없다"며 "정부가 진정한 SaaS 전환을 추진하려면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조달 시 SaaS·국산 인프라 이용을 의무화하고, 주요 시스템의 SaaS 전환 로드맵을 수립하며, GPU 등 인프라 자립 투자를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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