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Ψ-딧세이] 슈뢰딩거 상자 속 최민희 의원···양자역학 몸소 증명

이날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의정 활동 중이면서 마음은 동시에 딸 결혼식장에도 있었다는 것이 그를 관측해온 야당 의원들의 문제로 떠올랐다.

'관측'이란 사실 확인 순간 진실은 하나로 굳는다는 게 양자역학의 기본 원리다.

상자를 열기 전까지 고양이는 '살아 있음'과 '죽어 있음' 두 상태에 동시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