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들이 모이는 큰 행사에 학교 대표로 봉사할 기회를 얻은 건 큰 영광이에요.남은 정상회의 기간 경주를 방문한 외국인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책임감을 갖고 안내할게요."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주간이 진행 중인 29일 오전 11시 경주시 노서동 시외버스터미널 일대.
이날 터미널 주변에는 아츠키를 비롯해 일본인 4명, 몽골인 1명 등 5명의 외국인 자원봉사자가 배치돼 있었다.
아츠키는 "짧은 만남이지만 우리가 보여주는 친절이 한국과 세계를 더 가깝게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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