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실무사 등 초중고 방학 중 비근무자들의 근무 여건을 놓고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의 단체교섭이 난항을 겪고 있다.
노조는 방학 중 비근무자들의 근무 일수를 공무원 수준으로 늘려달라는 것과 함께 방학 중 자율연수 실시 등도 함께 요구하고 있지만 교육청은 예산 부족 등으로 난색을 보인다.
29일 광주·전남 시도교육청과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노조) 등에 따르면 양 시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노조와 단체교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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