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29일 민방위 업무 전반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경기북부 지자체 중 최초로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경기도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방위 검열 분야 평가’에서 포천시가 민방위 운영체계와 대응 역량 부문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시는 ▲민방위 교육 이수율 향상 ▲실효성 있는 훈련 실시 ▲기술지원민방위대의 확대·편성 ▲경보·대피·급수시설의 체계적 관리 ▲선제적 장비 확보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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