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정태숙 의원(국민의힘, 남구2)이 3년 연속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하며 의정활동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정태숙 의원은 올해 2월 5분 자유발언에서 “시민 편익 사업의 중단·폐지 시 최소한의 기본 절차는 있는가”라는 문제를 제기하며 사업 집행의 투명성과 절차적 정당성을 강조했다.
특히 시 조사와 감사위원회 안전 감찰 결과의 불일치,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상주차장 운영 문제 등을 언급하며 교육청에는 통학버스 확대 정책 추진과 부산형 안전한 통학로 종합 로드맵 전면 재정비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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