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개교 79주년 맞아 '자랑스러운 동아인' 2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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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개교 79주년 맞아 '자랑스러운 동아인' 2명 선정

박세철 오리엔탈정공 회장, 박희덕 팜젠사이언스 부회장./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가 개교 79주년을 맞아 조선·제약 산업을 이끌고 모교의 위상을 높인 박세철 회장과 박희덕 부회장을 '자랑스러운 동아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동아대학교는 개교 79주년 기념 '자랑스러운 동아인상' 수상자로 박세철 ㈜오리엔탈정공 회장과 박희덕 ㈜팜젠사이언스 부회장을 선정했다.

박세철 회장은 1987년 동아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오리엔탈정공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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