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가 서산의 미래 발전을 위해 국내 최대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조성과 지속가능 항공유(SAF) 종합실증센터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 투입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29일 민선 8기 4년차 시·군 방문 일정으로 서산시를 찾아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하며 한국형 글로벌 스마트팜 콤플렉스 조성, SAF 종합실증센터 구축,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 가로림만 해양생태공원 조성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형 글로벌 스마트팜 콤플렉스는 서산시 부석면 천수만 B지구 서산 바이오·웰빙 연구특구 농업 바이오단지 내에 3천33억원을 투입해 56만8천595㎡ 규모로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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