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따낸 강채영(29·현대모비스)이 2025 MBN 여성스포츠대상 9월 최우수선수(MVP)로 29일 선정됐다.
그동안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 혼성 단체전에서 4차례 우승한 강채영은 지난달 열린 광주 대회에서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메이저 대회 중에서는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우승을 한 강채영은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추가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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