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는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 미래복지재단과 '국공립 미래희망어린이집 무상 임대 기간 연장'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당초 어린이집 무상 임대 기간은 2017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10년이었으나 이번 협약에 따라 2029년 3월까지 25개월 더 늘었다.
이 어린이집은 지난 5월 재정상 어려움을 겪던 재단이 기존 협약 종료 후 임대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한때 폐원 위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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