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를 상대로 비판의 목소리를 내온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의 유력 독립언론 매체 3곳이 법원에 의해 극단주의 단체로 지목돼 활동 금지를 당했다.
키르기스스탄에서 언론매체 활동 금지 결정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법원 결정은 지난 8월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이 서명한 새 언론규제법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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