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가 아카데미 시상식의 전초전이라 불리는 제35회 고담 어워즈에서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고 배급사 CJ ENM이 28일 밝혔다.
영화 '어쩔수가없다' 포스터(사진=CJ ENM) ‘어쩔수가없다’는 고담 어워즈에서 국제장편영화상과 각색상, 배우 이병헌이 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로써 ‘어쩔수가없다’는 박찬욱 감독의 전작 ‘헤어질 결심’ 이후 역대 두 번째로 고담 어워즈 국제장편영화상 후보에 등극한 한국영화로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