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양국 지방정부가 경제·인문 분야 실질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의 장을 7년 만에 다시 열었다.
이번 회의는 ‘한중 지방정부 공동 발전과 실질적 협력 추진’을 주제로, 한국과 중국 양국 13개 지방정부 및 기관 대표들이 참여해 경제, 과학기술, 인문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총리는 “이번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중 관계가 더 높은 수준의 교류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양국 지방정부 간 교류가 국가 간 협력을 견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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