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 음악가 박영희(80) 작곡가가 독일 '공로십자훈장'에 이름을 올린다.
박영희 작곡가는 '소리', '님', '마음', '노을', '타령' 등을 작곡해 독일을 비롯해 유럽 음악계에 이름을 널리 알린 음악가다.
지난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베를린 무직페스트'에서는 박영희 작곡가 탄생 80주년을 기념하는 연주회가 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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