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오타니 쇼헤이(31)를 내세운 LA 다저스를 꺾고 월드시리즈(WS·7전4선승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데뷔 후 처음으로 WS 마운드에 오른 다저스 선발투수 오타니는 6이닝 동안 6안타 1홈런 1볼넷 6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토론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오른쪽)가 29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서 열린 LA 다저스와 WS 4차전 3회초 1사 1루서 역전 2점홈런을 쳐낸 뒤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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