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동 사업은 추경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내년 예산 요구시 사전적격성 심사가 필요한 신규 보조사업이 아닌 계속 사업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은 "이 사업이 올해 본예산으로 확보된 게 아니고 추경으로 예산 심의를 짧은 시간에 하면서 반영된 예산"이라며 "당시 추경 사업이 저희로서는 적격성 검토가 반영돼서 그 단계가 넘어간 것으로 판단하고, 계속 사업으로 내년 예산을 요구했다.재정당국과 조금 더 (협의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신규 사업이든 계속 사업이든 이 사업의 중요성은 너무나 명확하다"며 "글로벌 유통 기반은 갖추졌고, AI 더빙 기술이 더해지면 제2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만들 수 있지 않겠냐"며 "미반영된 예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서 예산 심사 전까지 보고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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