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아시안컵 여정을 망친 주범이자 한국 축구 역대 최악의 감독 중 하나로 불리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체코 축구 국가대표팀 차기 사령탑 후보군에 올랐다.
체코 매체 미디엄과 아이덴즈도 "파벨 네드베드 체코축구협회 부회장이 클린스만에게 대표팀 감독직을 맡기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전 체코 대표팀 사령탑 이반 하셰크의 후임 후보로 독일의 전설적인 공격수이자 감독인 위르겐 클린스만이 놀랍게도 포함돼 있다”라고 전했다.
만약 클린스만 감독이 체코에 부임한다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과 월드컵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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