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시대 핵심 인프라인 해저광섬유케이블의 국가 관리체계 구축 필요성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국제데이터의 99%를 전송하는 해저케이블이 모두 민간에 의해 운영되고 있어 국가안보와 AI 경쟁력 측면에서 안전성 우려가 제기된다.
이 의원은 "전 세계 국제데이터의 99%가 해저광섬유케이블을 통해 전송되는데 우리나라에선 컨소시엄을 통해 민간 기업 6곳과 해외 사업자 3곳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며 "이들 케이블 대부분이 2000년대 설치돼 교체 시점이 도래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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