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병원은 인공관절연구팀 의료진이 지난 27일 스카이브 엔지니어팀과 함께 AI(인공지능) 기반 3D 환자 맞춤형 수술도구 '니비게이트'(Kneevigate) 및 증강현실(AR) 인공관절 수술기법 개발과 관련한 연구미팅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더해 스카이브는 여러 대형병원 연구진과 3년에 걸쳐 AI 기반 증강현실(AR) 수술기법을 공동 개발해왔다.
스카이브 측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적으로 AI 기반 AR 인공관절 수술기법을 구현한 기관은 세 곳 정도에 불과하며 이번 기술은 한국형 정밀의료 수술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