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로보틱스는 자사의 인공지능(AI) 기반 물류 자율주행 솔루션 ‘LV5 CTRL TWR(레벨5 컨트롤 타워)’가 닛산 그룹 공장 내 차량 이송(탁송) 자동화 프로젝트에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사람의 개입 없이도 공장에서 생산된 차량을 항만이나 물류 거점으로 스스로 이동시키는 완전 무인 자율주행 시스템이다.
닛케이신문에 보도된 서울로보틱스 자율주행 기술(사진=서울로보틱스) ◇일본 언론 “한국 AI, 닛산이 선택했다” 이번 소식은 일본에서도 큰 반향을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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