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규정 위반’ 대한항공, 제재금 징계 조치...‘한국전력은 공정성 훼손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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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규정 위반’ 대한항공, 제재금 징계 조치...‘한국전력은 공정성 훼손 주장’

반진혁 기자 | 유니폼 착용과 관련해 공정성 논란이 제기됐다.

대한항공은 지난 23일 한국전력과의 2025-2026 V-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유니폼 규정 위반으로 한국배구연맹(KOVO)으로부터 제재금 징계를 받았다.

한국전력은 “다른 선수 유니폼에 테이프를 붙여 착용한 건 규정 위반이다.당시 출전 중지를 요청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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