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재팬 모빌리티쇼' 데뷔…넥쏘·인스터로이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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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재팬 모빌리티쇼' 데뷔…넥쏘·인스터로이드 전시

현대차는 29일(현지시각)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막한 ‘재팬 모빌리티쇼 2025(Japan Mobility Show 2025)’에 처음 참가해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The All New NEXO)’를 일본 시장에 처음 공개했다.

현대차는 ‘꾸준하고 담대한 도전으로 나아가는 미래’를 주제로 수소기술 개발 여정과 브랜드 비전을 소개했다.

현대차는 이번 참가를 계기로 일본 시장에서 수소·전기차 기술력과 브랜드 신뢰도 제고를 병행하며 전동화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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