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AI융합학과 김승준 교수 연구팀이 차량에 이미 내장된 시스템만으로도 가상현실(VR) 콘텐츠와 열(Heating/Cooling)·바람(Airflow)·좌석 모션(Seat Motion) 피드백을 정밀하게 동기화할 수 있는 차량 VR 플랫폼 ‘어트래카(AttraCar)’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플랫폼을 차량을 개조하지 않고 시스템에 통합해, 실제 주행(on-road) 환경에서 효과를 검증했다.
연구팀은 먼저 차량 내 시스템을 다감각 피드백 장치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바람 세기·온도(가열/냉각)·좌석 모션에 대한 ‘지각 임계값’을 실험적으로 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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