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일본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과 만난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에 김 위원장을 만나냐는 질문에 "모르겠다.그들(북한)이 (만남을) 원한다고 생각하고 나도 원한다"면서도 "하지만 중국에도 집중하고 싶다.우리의 초점은 내일 중국(과 정상회담)"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두 번째 당선됐던 시점부터 대통령을 한 번 더 하고 싶다는 뜻을 보이면서 실제 세 번째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지난 8월 5일(현지시간) 미국 방송 CNBC와 전화 인터뷰를 가진 트럼프 대통령은 2028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 3선에 도전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아마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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