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글로벌 탄소무역규제 철강업계 부담 최소화…대응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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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글로벌 탄소무역규제 철강업계 부담 최소화…대응 방안 모색

산업통상부는 29일 한국철강협회 대회의실에서 탄소국경조정제도 간담회를 열고 유럽연합(EU) 및 영국과의 최근 협의 동향을 공유하고 업계 의견을 청취하는 등 해외 탄소규제와 관련해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EU는 탄소국경조정제도의 이행비용 및 행정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기본법에 대한 개정안을 발표한 바 있다.

철강업계에선 이번 개정안이 최종 채택되더라도 제도 불확실성이 일정 부분 해소됐다고 평가하면서 내년 1월 본격시행을 앞둔 탄소국경조정제도에 필수적인 배출량 산정법, 탄소가격, 검증 등에 관한 하위규정 설계에 있어서 업계 의견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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