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은 오는 11월 1일 병영면 하멜기념관 일원에서 빈집 재생을 주제로 한 체류형 관광 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한다.
29일 강진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며, '빈집의 재발견'을 주제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체험·캠핑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하멜기념관 뒤편에는 '하멜 감성 텐트촌'이 조성돼 1일 캠핑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밤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야외 영화 상영회가 열려 강진만의 이색적인 체류형 관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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