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분기 영업이익 '10조 클럽'에 진입하면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뒀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진행된 2025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글로벌 고객사들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메모리 전반의 수요가 급증하며 지난 분기에 기록한 역대 최고 실적을 다시 한번 넘어섰다"며 영업이익 '10조 클럽' 입성을 공식화했다.
SK하이닉스는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글로벌 인공지능(AI) 수요 확대로 D램 출하량이 2분기와 비교해 한 자릿수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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