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경찰관의 공무상 비밀 누설 등 반복된 비위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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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경찰관의 공무상 비밀 누설 등 반복된 비위 고발

로드FC가 지난 27일 “원주경찰서의 보조금법 관련 수사 과정에 대해 부당하고 비정상적인 수사 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관련 경찰관 및 공무원들에 대한 고소장을 검찰에 제출했다.

-불법적이고 편항적인 수사를 이어온 원주시 경찰서 수사관을 10월 27일자로 검찰에 고발 -원주시청 해당 공무원들도 직권남용 등으로 고발 예정 종합격투기(MMA) 단체 로드FC 측은 지난 27일 “약 2년간 진행된 원주경찰서의 보조금법 관련 수사 과정에 대해 부당하고 비정상적인 수사 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관련 경찰관 및 공무원들에 대한 고소장을 검찰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로드FC 측은 수사 내부 정보(핵심 증거의 제출 사실 등)를 제3자에게 유출한 행위, 신원 미상의 경찰관이 수사 내부 망에 부당 접속해 수사 자료를 열람 및 유출하려고 한 행위 등에 관해 원주경찰서 수사과장(경정)과 지능범죄 수사관(경위) 등을 ‘업무상 비밀 누설’ ‘직권남용’ ‘직무유기’ 등의 혐의를 적용해 고발 절차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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