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코로나19 등 바이러스를 옮길 가능성이 있는 원숭이 무리가 탈출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보안관 사무소는 “탈출한 원숭이들이 코로나19를 비롯해 C형 간염, 헤르페스 등 다양한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사람에게 건강상 위해를 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탈출한 원숭이들은 같은 날 밤 대부분 사살됐으며, 당국은 현재 남은 1마리를 찾기 위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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