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출산율 반등을 이끌어온 30대 초반 여성의 출산 증가세가 주춤한 가운데 30대 후반의 출산이 늘은 점이 눈에 띈다.
특히 올 들어 8월까지 누적 출생아 수는 16만 8671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8%(1만 708명) 많았다.
1~8월 누적 출생아 수가 증가한 건 2015년(1.3%) 이후 10년 만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