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친 아포짓 스파이커 임동혁(인천 대한항공)을 포함한 9명이 곧 V-리그 코트로 돌아온다.
임동혁과 홍상혁과 세터 신승훈(이상 의정부 KB손해보험), 리베로 장지원(수원 한국전력), 아웃사이드 히터 홍동선, 세터 김명관(이상 천안 현대캐피탈), 미들 블로커 양희준·박찬웅(대전 삼성화재), 아웃사이드 히터 정성규(서울 우리카드)등 9명은 지난 28일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에서 전역식을 마쳤다.
이제 이들이 연고팀 인천 대한항공, 의정부 KB손해보험, 수원 한국전력 등에서 코트로 돌아오면서 올 시즌 V-리그 남자부 판도가 어떻게 달라질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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