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선발 셰인 비버는 5⅓이닝 4피안타 3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제 몫을 다하며 팀 승리의 발판을 놨다.
전날 WS 3차전에 1번 지명타자로 나서 홈런 두 방을 몰아치는 등 4타수 4안타 3타점 3득점 5볼넷으로 활약한 오타니는 몇 시간만 쉬고 곧바로 마운드에 올랐다.
비버와 오타니가 5회까지 추가 실점하지 않으면서 토론토의 1점차 리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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