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풍력, 軍 레이더 교란"…과기정통부 “주파수 공급방안 등 범부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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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軍 레이더 교란"…과기정통부 “주파수 공급방안 등 범부처 논의"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은 전남 신안 해상풍력단지가 군 작전구역을 침범하고 레이더 전파를 차단해 방공 감시에 치명적 공백을 초래할 수 있다며, 부처 간 협력을 통한 해결을 촉구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국민을 위한 안보가 중요하다"면서 국방부가 9월부터 해상풍력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전파영향평가 기준을 재검토하고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있으며 과기정통부도 주파수 공급방안 등 범부처 논의에 참여하겠다고 했다.

박 의원은 부총리인 과기정통부 장관이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와 협력하는 '전파안보통합협의체'를 구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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