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을 타고 김해국제공항에 내린 트럼프 대통령은 곧바로 대기 중이던 전용헬기 마린원을 타고 경주로 향했다.
헬기장에는 마린원이 도착하기 이전부터 트럼프 대통령이 이용할 것으로 보이는 '더 비스트'가 여러대 목격됐다.
경찰은 트럼프 대통령 전용 헬기 착륙이 예정된 헬기장 주변을 전면 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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