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참석차 1박 2일 방한하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러브콜을 보내는 것에 대해 “2018년 6월의 위장평화쇼를 재현하겠다는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앞서 교도통신,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은 일본 유력 매체들은 28일 일본 정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다카이치 총리가 이날 미·일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평화상에 추천하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도 지난 2019년 북한과 긴장 완화를 이유로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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