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FC의 공격수 모따가 최근 경기 후 인종차별 피해로 눈물을 흘린 사실이 공개됐다.
경기 직후 라커룸에서의 뒷이야기가 알려지면서, 모따가 고개를 푹 숙인 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모따는 경기 후 개인 계정을 통해 실축을 사과하는 글을 올렸다.그는 이 글에서 "인종차별적인 표현으로 저를 불쾌하게 하신 분들께도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도한다"는 내용을 담았는데, 이 담담한 메시지 뒤에 라커룸에서 눈물을 흘린 모습이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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