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침수지역 17곳,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8300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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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침수지역 17곳,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8300억 원 투입

이에 따라 정부는 집중강우 시 하수 범람에 의한 침수피해가 상습적으로 발생하거나 발생될 우려가 있는 지역을 지정하고, 지자체가 침수 원인을 없앨 하수도 확충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국비를 지원한다.

기후부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침수가 발생했던 지역을 중심으로 매년 10~38곳씩, 총 210곳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

조희송 기후부 물환경정책관은 “기후위기에 따른 국지성 집중강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도 정비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의 지정 확대와 지속적인 하수도 확충 사업 추진으로 기후위기로 인한 집중강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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