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국제테마파크는 신세계화성(신세계프라퍼티+신세계건설)이 파라마운트가 보유한 브랜드와 캐릭터를 도입해 화성시 남양읍 송산그린시티에 4.23㎢ 규모로 조성하는 테마파크다.
김 지사는 "계획보다 2배 크기로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신세계프라퍼티에 감사하다.관광·문화·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발전 추세로 봤을 때 아주 적절했다고 생각한다"며 "관광단지 조성 승인 등 여러 절차가 남아 있는데 경기도와 화성시가 최대한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신세계화성은 9조5천억원을 투입해 2050년까지 단계적 개발을 통해 화성국제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화성시에 냈으며 다음 달에는 경기도에 제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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