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디, 트럼프의 파키스탄 언급 우려에 아세안 정상회의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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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 트럼프의 파키스탄 언급 우려에 아세안 정상회의 불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최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불참한 것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파키스탄 관련 언급 가능성을 우려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모디 총리가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트럼프 대통령과 회동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파키스탄에 대한 발언을 또 할까 봐 인도 정부 관계자들이 우려했다고 소식통들이 전했다.

모디 총리팀은 이런 상황에서 쿠알라룸푸르에서 모디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봤자 아무런 뚜렷한 성과가 나오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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