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 쇼”로 전락한 온라인암표신고센터...신고 48만 건에 단속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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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 쇼”로 전락한 온라인암표신고센터...신고 48만 건에 단속은 ‘0’

문체부는 지난 2020년부터 한국프로스포츠협회에 암표신고센터를 위탁해 운영 중이다.

신고가 접수되면 협회가 모니터링을 거쳐 티켓사(판매처)와 구단에 정보를 전달하고 구매자에게 경고문을 발송하는 방식이지만 좌석번호가 특정되지 않으면 ‘좌석번호 불분명’으로 종결된다.

문체부 측은 “좌석번호가 특정되지 않으면 법적 근거와 개인정보 접근 한계로 구매자 정보를 확인할 수 없다”며 수사기관과의 협의도 없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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