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무형유산 제12호 서인석 악기장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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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무형유산 제12호 서인석 악기장 성료

서인석 악기장 명인이 최근 정읍 연지아트홀에서 무형유산 공개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제12호 악기장 서인석 명인이 최근 정읍 연지 아트홀에서 100년 가업의 진수를 선보였다.

'무형유산 공개행사'로 열린 이날 시연회에서 서 명인은 장구·북 등 전통 국악기의 제작 기법·음향 특성을 공개하며 "악기는 마음의 온기로 완성 된다"는 철학을 전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전통은 낡은 것이 아니라 새로움을 만드는 뿌리"라며 "해외 예술가들과 악기장 서인석 명인의 손길이 더해져 전 세계에 불고 있는 K-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소중한 정읍의 무형유산을 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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