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 새 역사 쓴 '최연소 챔프' 김영원, "다음 목표는 2연속 우승에 도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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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PBA 새 역사 쓴 '최연소 챔프' 김영원, "다음 목표는 2연속 우승에 도전"[인터뷰]

PBA의 최연소 프로 당구선수 김영원(18, 하림)이 이번에는 '3쿠션 사대천왕', '스페인 전설' 다니엘 산체스(스페인, 웰컴저축은행)를 결승에서 꺾고 프로당구 PBA 투어 개인 통산 2승을 달성했다.

경기 후 김영원은 "상대가 산체스 선수잖아요.이긴다는 생각은 전혀 못 했죠"라며 "4세트까지 산체스 선수 쪽으로 분위기가 넘어가서 그냥 마음을 편하게 먹고 열심히만 치자라고 생각했는데, 운이 따라 줬어요"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또한, "사실 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도 있었는데, 제 '우상'인 산체스 선수를 이겼다는 것과 저와 같은 어린 선수들에게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줬다는 생각에 뿌듯해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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