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한국인 사기 피의자 64명이 국내 송환된 뒤 온라인상에서는 이들 상당수가 특정 대학 출신이라는 글들이 올라왔지만, 사실 무근으로 확인됐다.
숨진 대학생 박 모 씨는 A 대학에 재학 중이었고, 같은 대학 선배의 소개로 캄보디아로 출국했다가 범죄 조직에 연루돼 사망했다.
이후 송환된 피의자 40여 명이 공교롭게도 대학생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충남경찰청에서 조사받으면서 해당 사건과 관련이 있지 않겠느냐는 추측성 주장이 와전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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